허재·허훈·허웅 허삼부자 안싸우면다행이야 촬영지 섬 무인도 정보

안녕하세요 외건궁정 입니다.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에서

허삼부자가 다녀온 무인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메인

2021-07-05 (월) 21:00 MBC에서 방송하는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허훈·허웅 허삼부자의
무인도 일대기를 보여줬는데요.

 

무인도 가는길

허버지 (허재+아버지)의
두 아들 허훈, 허웅 씨를 향해
버럭 하는 허재 감독님 특유의 모습과 함께
두 아들들을 향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어 대박

낙지까지

소라, 낙지, 장어, 녹용을 대신한다는 칡 새순까지
허삼 부자가 활동하는 섬에는
다양한 자연 먹거리(?)가 풍부해
마치 먹방을 보는듯한 재미를 주었는데요.ㅋㅋ

 

오손도손 허삼부자

맛있게 먹는 첫째

먹거리 수집도 수집이지만, 요리도 잘해서
세 부자가 너무 맛있게 먹으니
웬만한 먹방 저리 가라입니다.ㅋㅋㅋㅋ

 

장좌도

보면서 저도 그랬지만
도대체 저 섬은 어디일까, 촬영지가 어디지 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장좌도의 위치

촬영한 섬은 전라남도 목포 옆에 위치한
'장좌도'라는 섬입니다.
장좌도는 방송과는 다르게
'유인도(사람이 사는 섬)'로 지정이 되어있는데요
총면적 0.292㎢
해안선 4.1㎞
의 작은 섬입니다
방송에서 보신 것처럼
농어와 뱀장어가 주 어원이었다고 하네요

제임스 아일랜드

그런데 방송에 제임스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
장좌도가 제임스 아일랜드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임스씨

수십 년째 무인도로 휴가를 떠나는
제임스 오라는 분이 방송에 나오면서
장좌도는 제임스 아일랜드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에 명판 보이시죠?ㅎㅎ

 

제임스씨와 통화하는 허삼부자

제임스 오 씨는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그 결과 LA에서 이름 있는 태권도 지도자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꿈을 이룬 제임스 씨는,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고국의 무인도로 휴가를 떠났는데 바로
그 무인도가 제임스 아일랜드
즉 장좌도라는 거지요.

 

엠씨들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백 토커(뒷담화?ㅋㅋ)로
전 서울 SK나이츠 전태풍 선수와,
우지원 선수가 나와주셧는데요~
우지원 선수는 검색해보니 이제 방송인이시네요~!

 

우지원 정보

전태풍 선수

전태풍 선수는 미국 국적으로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출중한 한국말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해 주셨네요 ㅎㅎ
우지원 선수는 조금 경직되어 보이셨던 ㅎㅎㅎ

 

맛있는 저녁시간

장어 최고

앞으로 허삼부자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지금처럼 맛있게 먹고 티격태격 훈훈하게
재미있는 모습 부탁드려요~~~